1963년생인 김인석 신임 부행장은 강경상고와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래 대전지점장과 서잠실지점장, 기업고객부 팀장, 기업고객부장 등을 맡아봤다. 아울러 통합 KEB하나은행에 출범한 뒤엔 세종충북영업본부장과 대전세종영업본부장을 거쳐 기업사업본부장을 역임해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조직에 비전과 혁신을 제시할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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