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정기임원 인사 ‘총 21名’ 승진···‘미래 경쟁력 강화’ 방점

철강시장 저성장 국면·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민첩 대응

이지용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승진 21명과 겸직 1명 등 총 22명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세아그룹은 철강시장의 저성장 국면 및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책임감 및 통찰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장으로 승진한 이지용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세아제강 기술연구소 설비계획팀에 입사해 세아베스틸기획본부장, 세아베스틸 단조사업부문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2015년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인사]

〈사장 승진〉
▲세아창원특수강 이 지 용

〈부사장 승진〉

▲세아홀딩스 천 정 철
▲세아창원특수강 이 상 은

〈전무 승진〉
▲세아홀딩스 이 강 현
▲세아홀딩스 신 상 호
▲세아제강지주 남 형 근
▲세아베스틸 김 철 희
▲세아엘앤에스 임 재 규

〈상무 승진〉

▲세아베스틸 박 준 두
▲세아베스틸 송 영 환
▲세아베스틸 양 영 주
▲세아에프에스 이 동 욱
▲세아에프에스 이 광 석
▲세아씨엠 이 치 송

〈이사 승진〉

▲세아제강 이 현
▲세아베스틸 조 기 창
▲세아에프에스 이 기 웅
▲세아엔지니어링 소 병 길

〈이사보 승진〉

▲세아제강 조 희 현
▲세아베스틸 이 용 희
▲세아창원특수강 김 용 현

〈부사장 겸직〉

▲세아제강 권 병 기 동아스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