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24℃

  • 인천 21℃

  • 백령 19℃

  • 춘천 27℃

  • 강릉 19℃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5℃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18℃

  • 여수 22℃

  • 대구 26℃

  • 울산 19℃

  • 창원 23℃

  • 부산 20℃

  • 제주 21℃

정선군의회, 민원 발생 남면 퇴비공장 현장 방문

정선군의회, 민원 발생 남면 퇴비공장 현장 방문

등록 2018.12.03 16:59

최광호

  기자

강원 정선군의회, 농심원 해결책 마련 요구

지난 2일 정선군 남면 낙동리 소개 농심원을 방문한 군의회 의원 및 관계자들지난 2일 정선군 남면 낙동리 소개 농심원을 방문한 군의회 의원 및 관계자들

정선군의회는 지난 2일 악취로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정선군 남면 낙동리 소재 ‘농심원’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군의회는 ‘농심원 영농조합법인’의 수년째 이어진 비료 생산 원료인 하수처리오니가 극심한 악취를 발생시켜 무더위에도 창문을 열지 못하고 있고, 흐린 날씨에는 두통이 심해질 정도라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이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둘러본 군의원들은 군관계자들에게 “고정 악취측정기 설치를 통한 수시 점검은 물론 사업장 청결, 불법 오염물질 유입 차단 등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