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월·평창 지역 내 지자체, 취업알선기관, 학교 등 12개 유관기관 17명이 참여 한 가운데, 영월출장소는 지역 내 고용현황과 2018년 고용관련 추진실적 및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했고, 참석 유관기관들도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을 설명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 태화다이텍·일양웰푸드는 “일자리가 있어도 사람을 구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정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당부했고, 참석 유관기관들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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