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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소셜 캡처]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등록 2018.11.07 16:06

박정아

  기자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기사의 사진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기사의 사진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기사의 사진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기사의 사진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기사의 사진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논란···“탁상행정” vs “필요해” 기사의 사진

11월 7일 6시부터 21까지 서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에서는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소 폐쇄, 관용차 33,000여 대 운행 중단, 시민의 자율적인 차량2부제가 시행됩니다.

또한 2005년 이전 등록된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의 운행제한, 시 발주 공사장 151개소 조업단축 등 위험 수준인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조치가 이루어졌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는 노후 경유 차량 운행제한과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두고 탁상행정이라는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미세먼지 농도가 지나치게 높은 날에는 노후 경유차를 비롯한 차량 제한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대기 문제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중국’과 관련, 근본적인 해결을 언급하는 이들이 많은 상황.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이를 일시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노후 경유차 제한 등 비상저감조치,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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