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문 특보는 남·북·미를 둘러싼 정세와 평화 담론을 설명하고 청년의 삶과 희망에 대해 강연했다.
문 특보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대북정책 수립을 도왔으며,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와 동아시아재단 이사, 한국평화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5월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임명됐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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