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결혼장려 분위기 조성 및 진안군 인구유입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무원,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만남행사 추진을 기획하고 9월 5일부터 10월 9일 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번행사는 공무원만 대상으로 하지 않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까지 범위를 넓혀 추진한 첫 행사로 앞으로도 진안군은 지방소멸을 대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 기관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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