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2018년 ‘저작권 OK 공식 지정’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대표 김영민)은 최근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을 통해 ‘저작권 OK 사이트’로 공식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정하는 ‘저작권 OK’ 지정 제도는 온-오프라인 상 저작권 권리 관계가 확인된 합법적인 방식으로 콘텐츠를 판매, 유통, 서비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저작권 OK' 지정 마크를 부여해 소비자와 판매자의 저작권 인식 제고와 소비자가 안전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은 2009년 설립 후 2012년부터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증을 통한 원격평생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대학 수업 수준과 상응하는 전공교과목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며 학사관리시스템 자체 개발 및 활발한 마케팅 홍보를 통해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조사에서 2017년, 2018년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올해로 2년 연속 수상한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은 2012년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E-learning 전문기관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5년에는 ‘한국HRD’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원격평생교육원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를 인증 받아 교육기업의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보육교사와 관련분야 민간교육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고 고용노동부 사업주 환급과정인 ‘기업교육’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또한 전문 학습관리 담당자 제도를 통해 1:1 학습관리와 그에 따른 성적우수자에게는 성적우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와 성별,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평생학습권 보장이라는 기치 아래 국가공인자격증 취득과정 및 온라인 학점은행제, 기업교육 콘텐츠 개발 등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HRD원격평생교육원 김영민 대표는 “앞으로도 학습자와 교수자, 관리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