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봉황,대동,황산,순동산업(농공)단지 방문에 이어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서도 지친 기색없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관내 산업(농공)단지를 방문하여 각 기업인 대표들과 기존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격의없는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정 목표로 제시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해 시와 기업들이 해야할 역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및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업인 관계자는 “경기불황속에서도 기업활성화를 위해 직접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단지 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많이 수렴해주셔서 많은 기업들의 활성화로 김제시 경제도약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개선 및 산업(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충분히 모색하겠으며, 기업의 발전이 곧 김제시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므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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