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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카드뉴스]‘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등록 2018.08.29 09:07

박정아

  기자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꼰대’ 혹은 ‘요즘 애들’의 시대···기업도 변했다 기사의 사진

요즘 직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재를 꼽는다면 어떤 유형일까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열정? 아니면 세계화 시대에 최적화된 글로벌한 역량?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기업이 바라는 인재의 조건도 때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대한상공회의소가 분석, 발표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인재상’을 통해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국내 주요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의 덕목은 소통과 협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에는 7위에 불과했던 소통과 협력이 올해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급부상한 것인데요.

세대와 이념은 물론 계층, 가치관, 성별 등 다양한 가치관이 부딪히는 갈등의 시대. 기업 내에서도 구성원 사이에 소통 문제가 나타나며 개인보다 팀 활동에 필요한 역량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문성, 원칙과 신뢰가 2, 3위에 올랐는데요. 이 중 전문성은 10년 전 2위, 5년 전 3위로 꼽혔던 조건으로 시대의 변화와 관계없이 여전히 중요한 역량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도전정신의 경우 5년 전에는 첫 번째 덕목이었지만 올해는 4위로 뚝 떨어졌는데요. 10년 전 조사에서 1위에 꼽혔던 창의성 역시 올해는 6위로 중요도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인재상, 물론 기업과 업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평균에서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았던 덕목인 주인의식도 일부 업종에서는 1위에 꼽히기도 했지요.

이에 취업 또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재직 중인 곳에서 보다 유능한 직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해당 업종·기업의 인재상이 어떤지 미리 파악하고 행동하는 게 좋겠지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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