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대병원, 나눔문화 확산 위한 협약
이번에 개최하는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와 재해·재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국내외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 교육·문화예술·자원봉사 등 나눔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11월 베트남 다낭 지역에 대구 의료를 알리고 민간외교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30여명의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공동 다낭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계기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의 선진 의료기술을 활용해 인도적 차원의 인술을 실천하고,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구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의 약속이며, 민선7기 공약사항인 따뜻한 대구공동체 복원의 확장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