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의 날 행사는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사와 드론조종사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적측량 체험, 드론을 활용한 3차원 모델링 체험, 재해복구 시뮬레이션 실습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의 업무와 관련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면서“앞으로도 직업체험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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