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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 ‘지방정치연구회 출범식’서 지방분권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 ‘지방정치연구회 출범식’서 지방분권 필요성 강조

등록 2018.08.07 16:16

주성남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

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거버넌스 지방정치연구회(이하 지정연)` 출범식에 참석해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은 박호근 한국체육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 인사말, 김순은 서울대 교수 축사, 이경선 부위원장의 출범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지정연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사)거버넌스센터와 거버넌스 후보협약을 맺은 당선자 및 출마자들과 지정연의 취지에 동참하는 연구자, 시민사회운동가 등 16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서윤기 서울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 전기풍 거제시의원, 이재갑 안동시의원 등 거버넌스 패러다임과 주민주권의 분권자치, 정치 혁신에 뜻을 같이 하는 지방정치인 130여명, 상명대 김미경 교수, 배재대 이명우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송창석 박사, 서울디지털대 윤창원 교수 등 연구자들, 커뮤니티허브 공감 박홍순 대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등 시민사회운동가 등 전문가 그룹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경선 부위원장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를 통해 거버넌스 패러다임의 확산과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방정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정치인, 지방정치연구원, 시민사회활동가 등 80여명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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