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3℃

  • 춘천 22℃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2℃

  • 광주 25℃

  • 목포 20℃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19℃

허석 순천시장, 무더위 현장 방문 통해 폭염대책 점검

허석 순천시장, 무더위 현장 방문 통해 폭염대책 점검

등록 2018.08.07 16:09

오영주

  기자

동외동 거주 지체장애1급 N모 씨 등 방문

허석 순천시장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고 있다.허석 순천시장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폭염 현장을 챙기고 있다.

허석 시장은 이달 동외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1급 N모씨를 방문해 주거환경 등을 살폈으며, 중앙동 시민경로당을 들러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허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순천시 간부공무원들에게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한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시민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순천시는 폭염에 취약한 거동불편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인돌보미, 방문간호사, 자율방재단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1370명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안부전화 및 주2회 방문 등을 통해 취약계층들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 중 홀로 사는 장애인 260명을 선정해 가사지원서비스, 방문 간호사 건강관리, 일일 안부전화 등을 통해 중점관리하고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