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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LH, 소통·협의 체계 구축 만남의 자리 가져

인천시-LH, 소통·협의 체계 구축 만남의 자리 가져

등록 2018.08.01 19:32

주성남

  기자

1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1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일 LH(사장 박상우)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에 주민의견 등의 적기 반영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소통과 협의 체계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는 인천시와 LH 공사 간 협업이 필요한 도시재생뉴딜, 공공택지개발사업과 주요 현안사항인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내항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인천시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이 주관하고 해당 사업 국장이 참석한다. LH는 본사와 인천지역본부에서 참여하며 종합적인 논의와 해결방안 마련 등을 위해 정례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LH공사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인천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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