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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승계카운슬, 회장 후보 ‘5인’ 확정

포스코 승계카운슬, 회장 후보 ‘5인’ 확정

등록 2018.06.21 14:45

수정 2018.06.21 14:55

윤경현

  기자

22일부터 심층면접

승계카운슬은 지난 6월 5일 4차 회의에서 사내외 인사 약 20명을 회장 후보군으로 발굴한 이래 12일 6차 회의에서 11명으로 압축했다.승계카운슬은 지난 6월 5일 4차 회의에서 사내외 인사 약 20명을 회장 후보군으로 발굴한 이래 12일 6차 회의에서 11명으로 압축했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20일 8차 회의를 열고 CEO 후보 면접 대상자로 5명을 결정했다.

승계카운슬은 21일 외국인 후보자 1명이 개인사정으로 면접 참여의사를 철회하면서 이사회에 상정할 면접대상자가 5명으로 압축됐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확정한 5명의 면접후보 대상자 명단은 본인의 동의 절차를 거쳐 이사회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5명의 CEO후보 면접 대상자에 대한 심층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인을 선정, 이사회에 건의한 후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코 CEO 선임절차는 2009년 CEO 승계카운슬을 제도화 한 이후 전례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외압설이나 음모설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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