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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심평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대구가톨릭대병원, 심평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등록 2018.06.03 09:40

강정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경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경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 9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점을 받아 1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급성기뇌졸중(주상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6개 기관, 2만6592건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 9개 평가지표에 대해 모두 100점을 받았다. 이는 전체평균 91.55점, 종별평균 99.97점 보다 높은 점수로써 상급종합병원다운 우수성을 보였다.

이경수 의료원장 신부는 “1등급을 이룬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의료환경과 진료시스템으로 급성기뇌졸중 환자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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