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재정전략회의 개최 계획을 밝혔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예산 편성에 앞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이 모여 재정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국가재정전략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이번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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