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활동 수행’, ‘철도관련 정보교류’ 그리고 ‘양 기관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쳐 나기기로 했다.
또한, 정부 정책방향과 사회경제적 장기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미래사회에서의 철도의 역할과 위상정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올해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한국교통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 4차 산업혁명 대응,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이슈와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철도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