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임주희 기자
등록 :
2018-05-03 15:45

대한항공 직원 “사측이 조현아·조현민 밀수품 증거 인멸 지시” 제보

해외지점 전직 직원, 증거 인멸 지시 녹취파일 공개
밀수품, 상자 대신 이민 가방 통해 여객 사무실에 전달

그래픽=박현정 기자

대한항공이 직원들에게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명품 밀반입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대한항공 전직 직원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증거 인멸 지시를 받은 직원 간의 대화 내용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증거 인멸 지시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파견 나온 운항 총괄 매니저(KKI)에 의해 지난달 26일 이뤄졌으며 이들은 자매와 관련된 이메일, 물품 보낸 것에 대한 이메일을 다 파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 다른 제보자는 최근 두 달 동안은 해외 지점에서 상자 대신 이민 가방에 넣어줬고, 그 가방을 여객 사무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직 직원이라는 그는 '2월 5일 월요일, 2월 13일 화요일, 2월 22일 목요일, 3월 1일 목요일, 3월 5일 화요일, 4월 5일 목요일'이라는 날짜와 함께 '빈 러기지(여행용 가방)'라고 적혀있는 문서 사본도 함께 공개했다.

조 씨 자매가 구입한 물건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 가방부터 나이키·아디다스 같은 물건 등이었으며 과자나 쵸콜렛이나 생활필수품 같은 물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희 기자 ljh@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신한금융지주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유진그룹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