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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지켜본 국민과 네티즌 “김동이다, 평화의 시작 오늘이길”

[남북회담]남북정상회담 지켜본 국민과 네티즌 “김동이다, 평화의 시작 오늘이길”

등록 2018.04.27 10:37

안민

  기자

남북정상회담 지켜본 국민과 네티즌 “김동이다, 평화의 시작 오늘이길”.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남북정상회담 지켜본 국민과 네티즌 “김동이다, 평화의 시작 오늘이길”.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진 가운데 이를 지켜본 국민들과 네티즌들은 일제히 환영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27일 남북정상화담을 지켜본 한 네티즌은 “감동이었다. 이런 순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해준 대한민국 정부에 감사드린다. 평화의 새로운 시작이 바로 오늘이길 기도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꿈을 꾸는 것 같다. 정말 감동이다. 앞으로 회담 정례화와 더불어 평화롭게 잘 공존하고 싶다”는 의견을 온라인상에 기재했다.

이외에 “감개무량하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메인다”“대한민국 만세!! 화해와 평화를 기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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