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임주희 기자
등록 :
2018-04-16 08:30

대한항공 3개 노조, 조현민 전무 경영일선 즉각 사퇴 요구

그래픽=박현정 기자


대한항공 3개 노동조합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경영일선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대한항공노동조합과 조종사노동조합, 조종사 새 노동조합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경영층의 갑질 논란과 회사 명칭회수에 대한 국민청원 속에 일선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해 온 2만여 직원들조차 국민들의 지탄을 받기에 이르렀다”며 “나아가 6만 가족들의 삶 자체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지만 우리 직원들은 2015년 1.9%, 2016년 3.2%에 불과한 임금상승과 LCC 보다도 못한 성과금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직원들은 창사이래 세계의 하늘을 개척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다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다”고 설명했다.

3개 노조는 “그것이 대한항공이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는 길이라 믿었다”라며 “하지만 그 모든 노력들이 조현민 전무의 갑질 행동으로 무너져 버렸다. 왜 직원들이 자괴감을 느끼고 비난의 화살을 맞아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조현민 전무의 갑질 행동에 형용할 수 없는 유감을 표하며 경영일선에서 즉각 사퇴할 것과 국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 경영층의 추후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임주희 기자 ljh@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배철현의 테마 에세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신한금융지주
집 걱정 없눈 세상을 만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유진그룹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52 우리빌딩 6층 | 등록번호 : 서울, 아00528 | 등록일자 : 2005.08 | 제호 : 뉴스웨이 | 발행인 : 김종현
편집인 : 강 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 민 | Tel : 02. 799. 9700 | Fax : 02. 799. 9724 | mail to webmaster@newsway.co.kr
뉴스웨이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