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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에투겐대 간호대학장, 삼육보건대 방문

몽골 에투겐대 간호대학장, 삼육보건대 방문

등록 2018.03.21 10:14

주성남

  기자

삼육보건대 박두한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몽골 에투겐대학교 간호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보건대 박두한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몽골 에투겐대학교 간호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6일 울란바토르시 소재 명문 사립대학인 에투겐대학교 어용체첵 간호대학장과 학과장, 교수 2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3일간 삼육보건대에 체류하며 간호학과와 중·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지난 몽골국립의과대학 간호대학 내 삼육보건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설립과 마찬가지로 에투겐대학교의 요청에 의해 양 대학은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4월 1일부터 교육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실무적인 내용들을 점검했다.

박두한 총장은 “Small in Korea, Great in the world라는 모토처럼 우리 대학은 한국에서는 매우 작은 대학이지만 글로벌 무대에서는 매우 강한 대학이다. 특히 보건과 뷰티 계열은 글로벌 경쟁력이 매우 높은 특성화된 대학임을 자부한다”면서 “특히 삼육서울병원, 치과병원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현장연수까지 실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삼육보건대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국립의과대학과 사립명문대학인 에투겐대학교에 각각 한국어교육센터 설립을 마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우수 인재 유치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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