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의 기술 ‘캄테크’ 반영
▲ 영상=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풀체인지 ‘신형싼타페’(TM) 판매시작...공간·주행·편의 등 중형 SUV의 ‘끝판왕’
현대자동차가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있다.
2012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풀 체인지(완전변경)된 4세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TM)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 특히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트렌드 캄테크(Calm-Tech 편안한 기술)를 반영하며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만에 1만 4,243대의 계약을 기록한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 판매가격은 디젤 2.0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2,815만원~3,115만원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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