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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3년 임기 한국철강협회장 재선임

권오준 포스코 회장, 3년 임기 한국철강협회장 재선임

등록 2018.02.21 14:54

수정 2018.02.21 15:07

김민수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진=철강협회 제공)한국철강협회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진=철강협회 제공)

한국철강협회가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3년 임기의 철강협회장에 재선임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1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한국철강 문종인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휴스틸 박훈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금년 사업추진의 기본목표인 ‘대내외 리스크 적극 대응을 통한 철강산업 혁신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2018사업연도 핵심과제로 ▲통상환경 및 불공정 수입 대응 ▲정부정책 변화 대응 ▲중장기 경쟁력강화 지원 ▲위원회별 특화 서비스 제공 ▲사무국 혁신 등을 선정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975년 7월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원사는 철강을 제조하는 정회원 37개사와 특별회원 5개업체 및 단체로 구성돼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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