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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라이프 꿀팁]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등록 2018.01.26 15:27

이석희

  기자

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겨울 되면 심해지는 ‘정전기’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문손잡이를 잡을 때나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전기충격. 특히 겨울이 되면 자주 느낄 수 있는 이 불쾌한 충격은 정전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정전기는 건조할 때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보다 겨울에 자주 느끼게 됩니다. 정전기의 순간 전압은 수천에서 수만 볼트에 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정전기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 손과 몸에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정전기 방지의 기본이지요.

철문이나 문손잡이를 잡기 전 손에 입김을 불어주는 것도 정전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웨터나 털옷처럼 마찰이 잘 발생하는 옷을 입었을 땐 분무기로 가볍게 물을 뿌려주면 좋습니다.

정전기는 전류량이 거의 없고 매우 짧은 시간만 흐르기 때문에 짜릿한 느낌은 있으나 감전되는 일은 없습니다. 단 불이 붙기 쉬운 기름이나 가스 등과 닿는다면 화재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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