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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정책실장, 소상공인 목소리 듣기 위해 신림동 현장 방문

장하성 정책실장, 소상공인 목소리 듣기 위해 신림동 현장 방문

등록 2018.01.18 10:19

우승준

  기자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1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소재한 분식점과 중소마트 등을 방문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 대책을 홍보함은 물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서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신림동 현장에 앞서, ‘모교’ 고려대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방문 역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서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이날 신림동에 소재한 ‘맛있는 집 소풍(분식점)’과 애우축산, 코끼리마트 등을 방문한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점포 관계자들과 만나 정부가 지난 2일부터 운영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장하성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활성화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이 기간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7월 카드수수료 인하 등 76가지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음을 부각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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