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오후 1시 31분 15초 기준 1코인당 1322만7000원으로 전일보다 467만3000원(26.1%) 떨어졌다. 오후 12시 30분 당시에는 한때 1코인당 1255만원까지 하락했다.
이 시각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퀀텀이다. 1코인당 4만1200원으로 전일보다 2만5390원(38.12%) 떨어졌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1346원으로 같은 기간 823원(37.94%) 하락해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18만4700원으로 같은 기간 50만1900원(29.75%),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203만9000원으로 106만1000원(34.22%),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1만4250원으로 9만1050원(29.82%) 떨어졌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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