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폭락 중···비트코인 1코인당 1724만8000원

가상화폐 시세 폭락 중···비트코인 16일 오후 5시 8분 52초 기준 1코인당 1724만8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 중이다.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6일 오후 5시 8분 52초 기준 170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1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5시 8분 52초 기준 1코인당 1724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150만3000원(8.01%) 하락했다. 오후 1시 24분 50초 기준으로는 1코인당 1790만7000원으로 전일보다 146만3000원(7.5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시가 총액 2위 리플이다. 1코인당 2011원으로 전일보다 539원(21.13%)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56만1200원으로 같은 기간 27만7300원(15.08%),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288만원으로 57만9000원(16.73%),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29만50원으로 3만8000원(11.58%)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