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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다시 태어난 헌법재판소 휘장

[NW포토]한글로 다시 태어난 헌법재판소 휘장

등록 2017.10.09 15:10

이수길

  기자

헌법 재판소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휘장 ‘헌법’.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헌법 재판소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휘장 ‘헌법’.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571돌 한글날을 맞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변경된 한글휘장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한글 휘장 제막식을 갖고 창립 이후 30년 간 사용하던 휘장의 한자를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헌법’으로 바꾸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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