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어는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의 체험과 구매는 물론 AS까지 올림푸스 카메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기존 강남구 삼성동에서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인접한 마제스타시티 타워 원 2층으로 자리를 옮겨 보다 뛰어난 접근성과 넓은 주차공간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스토어 내부는 중앙에 자리잡은 체험존을 중심으로 방수하우징, 스트랩,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액세서리 존과 방문객들이 상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AS 센터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PRO 렌즈 라인업을 포함한 올림푸스 카메라 전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효율을 높였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새롭게 문은 연 올림푸스 카메라 브랜드 스토어는 올림푸스 카메라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본사 사무실을 서초동 마제스타시티로 이전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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