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국산·수입車 구매액 1.2% 캐시백

신한카드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금융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국산‧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금액에 따라 2000만원 이상은 1.2%, 500만원 이상은 1%를 돌려준다. 또 2000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간에 따라 3개월은 0.8%, 6개월은 0.5%를 돌려준다. 캐시백 혜택을 받으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와 함께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대 30만포인트의 신한마이포인트를 지급한다. 대출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은 10만포인트, 2000만원 이상은 20만포인트, 3000만원 이상은 30만포인트를 준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를 적용하며, 12개월에서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다.

이 밖에 이달 할부금융 상품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를 이용하면 대출금액의 1%를 캐시백 해준다. 국산 신차 구입 시 할부기간과 관계없이 현금입금률에 따라 연 3.3~3.6%를 금리를 적용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