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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문에 수산株↑닭고기株↓

[특징주]‘살충제 계란’ 파문에 수산株↑닭고기株↓

등록 2017.08.16 09:22

정혜인

  기자

국내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수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가 늘면서 수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닭고기주는 약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일 대비 25.15% 급등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씨푸드1우 역시 14.67% 오른 3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신라에스지(7.28%), 사조오양(6.52%), CJ씨푸드(2.95%), 동원수산(2.46%)도 강세다.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2.83% 떨어진 463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마니커 역시 전일 대비 2.28% 내렸다.

최근 일부 양계장에서 출하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등이 검출되면서 전날 달걀 출하와 판매가 중단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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