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6℃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3℃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소셜 캡처]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등록 2017.06.21 15:38

박정아

  기자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기사의 사진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기사의 사진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기사의 사진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기사의 사진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기사의 사진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사고···“전국 스쿨존 검사 다시 해야” 기사의 사진

6월 15일 충북 청주의 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고에 대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버스 운전기사는 당시 어린이가 치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한동안 버스를 운행하다 체포됐으며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황인데요.

자신을 비롯한 버스 승객들도 사고 사실을 몰랐다는 운전기사의 주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이 많았습니다. 스쿨존에서의 운전부주의를 지적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스쿨존과 관련해 행정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도 나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버스 블랙박스의 데이터 복구가 이루어지는 대로 면밀하게 수사할 방침인데요. 어린 생명을 앗아간 안타까운 사고의 실체가 하루 빨리 명백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