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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상식 UP 뉴스]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등록 2017.06.15 15:39

수정 2017.06.15 15:46

박정아

  기자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기사의 사진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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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기사의 사진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기사의 사진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기사의 사진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4월 배당금 지급 및 부가가치세 납부를 앞둔 기업의 단기자금 마련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2년 미만 금전신탁과 MMF는 전월 재무비율 관리 등을 위해 인출됐던 법인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6월 13일 본지 기사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하락세 이어져』 中

MMF(Money Market Funds)는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해 빠르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펀드상품입니다. 시중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수익이 안정적이며 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해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지요.

MMF는 종합금융회사,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CMA(Cash Management Account)와도 자주 비교가 되는데요. CMA는 고객이 맡긴 돈을 어음 및 채무증서 등을 통해 운용해 그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상품입니다(종금사형 : 예금자 보호 O / 증권사형 : 보호 X).

MMF와 CMA는 짧은 기간에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위험도도 지극히 낮은 편. 다만 투자 개념의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 입출금통장과 달리 원금을 100%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종금사형 CMA는 원금 보장).

비슷해 보이는 두 상품이지만 차이점도 분명합니다. MMF의 경우 은행에서 취급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배분받게 됩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최소가입금도 필요하지요. 반면 CMA는 증권사 및 종금사에서 취급하고 확정된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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