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명예의전당 주택브랜드대상]그린부문대상-대림산업

구조프레임 공간, 가변성 높여

품질·수용성 담은 진정성 승부

고객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제공

대림_e편한세상BI기본형

그린부문에서 대림산업 건설부문의 주택브랜드 ‘e편한세상’이 118표를 얻어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실용성으로 이름을 높였던 대림산업은 자연 친화적이고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대림산업은 외관이나 내부 측면 뿐만 아니라 단지 조경 등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는 대표적인 건설사다.

대림산업은 고객의 입장에서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였으며 입주고객 서비스, 획기적인 친환경 저에너지 기술 등을 적용하며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했다. 올해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며 신성장동력인 디벨로퍼로의 영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창립이 후 지난 78년간 품질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진정성 있는 상품으로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 우리말이다.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 따라 고객들에게 거대한 숲처럼 쾌적하면서도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을 창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과 집중을 이어왔다. 2000년 1월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의 도입으로 결실을 맺었다.

대림산업은 주거란 가족이 공간에 맞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족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기존 아파트 분양시 가변형 벽체와 같은 옵션 제공 등의 소극적인 대응에서 탈피,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가족의 일상생활을 평면에 담은 D.House를 지난 해 2월 발표했다. 신평면 D.house는 가족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기 위해 세련된 Bay Free(베이프리) 구조프레임에 공간 가변성을 높였다. 또한,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동시대 사람들이 꿈꾸는 라이프스타일을 현실화하고, 살면 살수록 가치가 드러나는 집을 구현한다.

D.house는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가족 수, 가족구성 및 라이프사이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면적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공간 가변성이 용이하다.

e편한세상 마포리버파크 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