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일베 논란, 한두 번이 아닙니다. 2013년 ‘8시 뉴스’의 잘못된 합성사진 이후 지금까지 논란만 열 번째.
네티즌들은 매번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특히 계속된 실수가 오히려 고의적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지요. 아울러 더 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자 엄벌 및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커지는 논란에 5월 18일 ‘캐리돌뉴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내규에 의거해 담당자에 대한 인사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SBS 일베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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