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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소셜 캡처]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등록 2017.04.06 14:30

박정아

  기자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기사의 사진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기사의 사진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기사의 사진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기사의 사진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기사의 사진

 대리조문 논란 윤병세 장관···“역시 왜교부?” 기사의 사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를 ‘대리 문상’해 논란입니다. 윤 장관은 정병원 동북아 국장을 통해 고인의 빈소에 조의금을 전달했는데요. 조문록에는 윤 장관의 이름을 남긴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윤 장관의 대리조문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행대로 했을 뿐”이라는 외교부의 입장도 충분한 해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대리조문 논란은 그간 윤 장관이 보여줬던 위안부 관련 언행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독도 망언, 위안부 합의, 부산 소녀상 이전 등 일본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윤 장관에게는 ‘외교부 장관인지, 왜교부 장관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뒤따랐습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번 대리조문 논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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