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추울 때 가기 좋은 동남아 ‘인기 나라는 어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때면 무더운 아열대 기후인 동남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실제로 동남아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데요. 동남아 중에서도 한국인이 많이 찾은 국가들, 1위부터 5위를 알아봤습니다.

1. 베트남
- (2016년 한국發) 입국자 수 : 154만 3883명
- 2월 평균기온 : 최저 15°/ 최고 19.9°
- 2월 평균 강수량 : 26.2mm, 강수일수 : 11일

2. 태국
- 입국자 수 : 146만 4218명
- 2월 평균기온 : 최저 23.3°/ 최고 32.7°
- 2월 평균 강수량 : 30mm, 강수일수 : 2일

3. 필리핀
- 입국자 수 : 120만 4154명
- 2월 평균기온 : 최저 23.8°/ 최고 30.5°
- 2월 평균 강수량 : 7.9mm, 강수일수 : 1일

4. 싱가포르
- 입국자 수 : 52만 7877명
- 2월 평균기온 : 최저 23.5°/ 최고 31°
- 2월 평균 강수량 : 154mm, 강수일수 : 11일

5. 말레이시아
- 입국자 수 : 36만 8159명
- 2월 평균기온 : 최저 22.8°/ 최고 32.9°
- 2월 평균 강수량 : 165.4mm, 강수일수 : 12일

그 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찾는 이들도 많았는데요.

동남아로 여행을 떠난다면 날씨를 잘 살펴야 합니다. 강수량이 많은 곳이라면 젖어도 금방 마르는 옷 위주로 짐을 꾸리고, 외출 땐 가벼운 우산, 우비 등을 꼭 챙깁니다. 일교차가 큰 나라에선 얇은 겉옷도 잊지 말아야 할 아이템. 물론 강렬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도 필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