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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PB제품 ‘아워홈 지리산수’ 선봬

아워홈, PB제품 ‘아워홈 지리산수’ 선봬

등록 2016.12.29 15:03

차재서

  기자

아워홈이 지리산 청정 암반수로 만든 PB상품 ‘아워홈 지리산수’를 출시했다. 사진=아워홈 제공아워홈이 지리산 청정 암반수로 만든 PB상품 ‘아워홈 지리산수’를 출시했다.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이 지리산 청정 암반수로 만든 PB상품 ‘아워홈 지리산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무공해 구역인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받은 수원지에서 길어올렸고 보틀링 설비 업체인 독일 크로네스의 최신 설비로 생산됐다.

또한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의 발생가능성이 없으며 물의 맛과 질감을 결정하는 경도는 ℓ당 42mg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의 소비자가격은 0.5ℓ 20개 세트 7350원, 2ℓ 6개 세트 6200원이다. 아워홈몰에서는 무료배송과 함께 각각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최대 4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개설해 신청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수 구매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소량으로 구매할 경우 운반 어려움이나 배송을 위해 필요없는 물건도 사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면서 “아워홈몰의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배송, 정기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아워홈 지리산수를 부담없이 경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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