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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소셜 캡처]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등록 2016.12.15 14:34

박정아

  기자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기사의 사진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기사의 사진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기사의 사진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기사의 사진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기사의 사진

 거짓과 모르쇠의 청문회···“쟁반 도입이 시급하다” 기사의 사진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국회에 들어선 증인들은 누구나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이와 같은 선서를 하는데요.

선서와는 달리 중요 사안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핵심 증인들의 태도에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를 시청하는 국민들의 혈압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14일 청문회에서 최순실이 직접 위증을 교사한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됐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제보 및 최순실 녹취록 공개 등으로 증인들의 위증 사실이 속속 드러나며 처벌 수위를 높이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거짓말과 위증으로 청문회를 어지럽힌 증인들이 누군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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