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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원활한 고속도로···저녁 7시 정체 완전히 풀려

[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마지막 날, 원활한 고속도로···저녁 7시 정체 완전히 풀려

등록 2016.09.18 18:47

김선민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현재 전국 고속도로가 일부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하고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하게 뚫리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남이분기점~청주나들목 5.7㎞와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5㎞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는 일직분기점~소화분기점~금천나들목 3.6㎞ 구간에서만 차량 흐름이 더디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의 경우 새말나들목~원주나들목~만종분기점 20.2㎞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서는 3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 다소 막히는 구간도 오후 7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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