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전세계 런웨이 집어삼킬 우월한 기럭지

이정문/ 사진= 씨제스모델에디션 이정문 인스타그램

라이징 모델테이너 이정문의 해외 현지에서 포착된 10등신 몸매의 비주얼이 화제다.

촬영과 해외 에이전시 미팅을 위해 뉴욕과 이태리 밀란을 방문한 이정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지 생활을 알렸다. 뉴욕 한복판과 밀라노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 이정문은 키 180cm를 실감케 하는 10등신의 기럭지와 더욱 성숙한 미모,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섹시함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델 이정문은 올해 나이 만 21세로 15세에 모델 계 입문, 2012년 SBS 수퍼모델로 주목 받았다. 동양인으로는 얻을 수 없는 서구적인 체형과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동양적 마스크로 서울 패션위크와 유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 등 활발한 활동으로 라이징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모델 순위를 정하는 해외 온라인 사이트 ‘모델즈닷컴’에서 뉴페이스로 소개되면서 ‘관능적인 모델, 사랑스러움을 가진 야생적인 반항아’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정문의 전속 모델 에이전시인 씨제스모델에디션은 “현재 이정문은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다른 모델들에게 느낄 수 없는 모델 이정문만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세계적인 톱 모델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적극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