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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U+ 부회장 “2.1㎓ 주파수 확보, 1등 신화 초석”

권영수 LGU+ 부회장 “2.1㎓ 주파수 확보, 1등 신화 초석”

등록 2016.05.04 11:48

이어진

  기자

광대역 주파수 확보 1등 LTE 실현 기반“팀워크‧준비‧자신감 결과” 임직원 독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임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2.1㎓ 광대역 주파수를 최저가로 확보한 것과 관련 속도와 품질에서 1등 LTE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하며 이를 1등 신화의 초석으로 다져야 한다고 독려했다.

4일 권 부회장은 임직원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황금주파수 2.1㎓ 광대역을 최저가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속도와 품질 측면에서 일등 LTE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2.6㎓ 광대역과 함께 듀얼 광대역 3밴드 CA가 가능해져 최고 375Mbps의 속도로 LTE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2.1㎓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게 된 이유로 팀워크, 철저한 준비, 자신감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여러 부서에서 협력, 경청과 배려를 바탕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철저한 준비의 결과다. 단 하나의 가능성도 놓치지 않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밤낮 없이 고민한 결과이기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2.1㎓ 광대역 주파수 확보는)자신감의 결과다.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이 있으면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 고객들에게 일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열정과 자신감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그는 2.1㎓ 주파수를 가치있게 만드느냐가 앞으로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또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매순간 간절히 바라고 구하라. 그러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담은 서적 시크릿을 인용하며 일등 신화의 초석으로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우리가 정성스레 갈고 닦을 농지는 준비됐다. 이 땅을 얼마나 비옥하고 가치있게 만드느냐가 앞으로의 과제”라며 “2.1㎓ 주파수를 우리가 만들어갈 1등 신화의 초석으로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 여러분 하나하나가 강한 열망을 갖고 ‘간절히 바라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부딪힌다면 시크릿의 위력을 몸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몰입을 통해 내재된 일등 DNA를 끌어내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열정이 있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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