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프로그램 최초로 6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음악대장의 끝 모를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가왕의 자리를 위협할 만한 가왕급 실력파 가수들을 꼽아봤습니다.
등장한다면 첫 소절만으로도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존재감을 넘을 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록보컬의 레전설, 전인권!
들국화 전성기 시절은 물론 환갑을 넘긴 지금까지도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지요.
임재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미 ‘나는 가수다’를 통해 ‘나만 가수다’라는 호칭을 얻으며 절대 가창력을 인정받았지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시청자들 귀 호강 좀 시켜주세요!
또한 경연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적 없지만 일단 나오면 올 킬 예약인 미친 가창력의 가수들도 있습니다.
감미로운 음색, 전율적 가창력의 나얼! 말로 다할 수 없는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복면가왕의 ‘미친 캐스팅’이면 한번쯤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갓효신’이라는 별칭이 말해주듯 신이 내린 것 같은 실력의 박효신 역시 음악대장과 경합을 벌일 만합니다. 이 소울 철철 넘치는 가창력! 국보 지정이 시급합니다.
번외경연! 가수는 아니지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그 존재감만으로도 음악대장의 자리를 위협할 이들도 있지요.
이분들이 등장, 복면을 벗는다면 모두가 기절초풍!
지금까지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심이 가득한 가왕 후보들을 살펴봤습니다.
이 분들과 음악대장이 겨루는 모습, 상상만 해도 흥분되지 않으신가요?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pja@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