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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 “‘6시 내고향’, 사람 냄새 나는 프로그램”

[6시 내고향 6000회 특집] 김재원 아나 “‘6시 내고향’, 사람 냄새 나는 프로그램”

등록 2016.04.14 12:19

금아라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김재원 아나운서, 사진=KBS 제공


김재원 아나운서가 '6시 내고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 진행된 KBS1 교 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 60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은 냄새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냄새는 사람나는 냄새이다. 그간 1500회를 어림잡아 진행했다. 앞으로도 '6시 내고향'이 꽃내음, 바람냄새 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25년간 전 국의 고향 어르신을 만나고 농어촌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 는 먹거리를 소개해 왔다. 이번 6000회 방송을 맞아 역대 베스트 코너를 선택해 방송할 예정이다. '6시 내고향'은 월-금 오후에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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