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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막내라인 임슬옹·손담비·김희찬, 찰떡호흡 과시

‘미세스캅2’ 막내라인 임슬옹·손담비·김희찬, 찰떡호흡 과시

등록 2016.04.08 09:32

이소희

  기자

사진=SBS사진=SBS


‘미세스캅2’의 임슬옹, 손담비, 김희찬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살해 혐의를 인정한 이로준(김범 분)의 진술에 검거 의지를 불태우는 고윤정(이성령 분)과 강력 1팀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탄다.

이날 고윤정과 배대훈(이준혁 분)은 다시 한 번 목격자 이해인의 집을 찾아 혹시라도 남겨져 있을 증거를 찾는다. 또 배대훈의 “알아서 해” 한 마디에 똘똘 뭉친 오승일(임슬옹 분), 신여옥(손담비 분), 강상철(김희찬 분)은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결정적 단서를 찾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미세스캅2’의 막내라인인 임슬옹, 손담비, 김희찬은 포기를 모르는 스파르타 팀장때문에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합쳐 찰떡 호흡을 발휘, 존재감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임슬옹, 손담비, 김희찬은 강력 1팀에게 과제로 주어진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차츰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사건 해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능동적인 형사로서 조금씩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실제 세 사람은 촬영이 더해갈수록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으로 척척 맞는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뭐든 배우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며 한걸음 도약해가고 있는 세 배우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령, 김범,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극 전개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세스캅2’는 매주 주말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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