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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16-04-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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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L 개막…코리안 메이저리거 전성시대 스타트

메이저리그가 마침내 개막합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한국선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는데요. ‘코리안 메이저리거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 박병호, 시범경기 맹활약…시즌 전망 ‘밝음’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시범경기 내내 고공행진을 했지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성실성과 친화력도 인정받으며 팀에 잘 녹아들었습니다. 그를 바라보는 감독의 눈에는 ‘하트 뿅뿅’

◇ 이대호, 바늘구멍을 뚫고 빅리거 꿈 이루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범경기 활약을 통해 경쟁자인 몬테로와 로메로를 이겨낸 이대호! 앞으로 백업이 아닌 주전으로 거듭날 순간이 기다려집니다.

◇ 오승환, 카디널스의 8, 9회도 순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팀의 필승조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특유의 강철멘탈과 돌직구로 ML서도 최고의 뒷문 지킴이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 ‘추추트레인’의 입지는 여전히 탄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여전히 팀의 핵심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개막전 상대는 바로 이대호의 시애틀. 두 사람이 꿈에 그리던 ‘절친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 김현수 야구 인생 최대 위기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김현수. 그가 미국에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 류현진과 강정호는 언제쯤 볼 수 있나?

류현진은 어깨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빨라야 6월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릎 부상으로 6개월 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강정호는 4월과 5월 사이에 복귀, 팀의 중심타선으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 최지만과 이학주의 도전은 계속된다!

‘제2의 추신수’를 꿈꾸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만과 이학주.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이학주는 마이너리그에서 ML 진입을 노립니다.

◇ 넥스트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누구?

포스팅시스템으로 ML에 도전한 바 있는 SK 김광현과 KIA의 양현종. 이번 시즌 후 두 선수는 FA 자격을 취득, 빅리그 재도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이외에 5툴 플레이어인 NC 나성범도 자주 언급됩니다. 다만 더 큰 선수로 성장하려면 높은 볼삼비(2015시즌 나성범의 삼진은 127개, 볼넷은 32개)는 줄여야겠지요.

이상 2016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 그리고 차기 빅리그 도전자들을 살펴봤습니다. 뉴스웨이는 모든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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