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나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7억2400만원을 포함, 총 12억36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는 전년(17억3700만원)보다 5억원 적은 금액이다.
하나금융은 “대표이사 회장 보수총액에는 업무활동과 관련 지급되는 경비성 수당 3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기본급 반납, 청년희망펀드 납입이 반영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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