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연구원은 “작년까지는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으나 ‘후’에 이어 올해는 ‘SU:M’의 런칭이 연내 추진될 예정이라 성장 축이 다변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해석되는 경향이 있지만 화장품 산업상 변수에 둔감하게 반응해, 한국의 경우에도 화장품 소비가 역성장한 시기는 지난 2003~2004년 사이 단 2년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성장기 시장인 중국에서 변수의 영향은 더욱 미미할 수 밖에 없다”고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화장품섹터 Top Pick으로 추천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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